개그맨 김원효(39·사진)가 뽀얀 속살을 자랑하며 피부 관리받는 근황을 전했다.
김원효는 11일 개인 SNS에 “오늘은 연예인 관리하는 날이데이. 피부 까리하네. 관리하는 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 여럿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원효는 상의를 탈의한 채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다. 한눈에 봐도 깨끗한 피부가 사람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서 그는 얼굴에 팩을 바르는 등 피부관리를 받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부지런하시네요”, “피부 미남”, “까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원효는 지난 2011년 개그우먼 심진화(40·사진 왼쪽)와 결혼, 두 사람은 현재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김원효 인스타그램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