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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심진화♥가 반했나…김원효, 피부관리 도중 뽀얀 속살 자랑하며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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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2-11 11:58:55 수정 : 2020-12-11 11: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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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원효(39·사진)가 뽀얀 속살을 자랑하며 피부 관리받는 근황을 전했다. 

 

김원효는 11일 개인 SNS에 “오늘은 연예인 관리하는 날이데이. 피부 까리하네. 관리하는 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 여럿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원효는 상의를 탈의한 채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다. 한눈에 봐도 깨끗한 피부가 사람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서 그는 얼굴에 팩을 바르는 등 피부관리를 받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부지런하시네요”, “피부 미남”, “까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원효는 지난 2011년 개그우먼 심진화(40·사진 왼쪽)와 결혼, 두 사람은 현재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김원효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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