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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영, 40대 일반인 여성과 열애…전처 임세미 누구?

입력 : 2020-12-11 08:42:39 수정 : 2020-12-11 08: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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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다홍엔터테인먼트

중년 배우 이경영(60)이 40대 일반인 여자친구와 1년째 열애 중인 가운데 전 부인인 배우 임세미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0일 한매체는 이경영이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현재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경영의 소속사 다홍엔터테인먼트는 “이경영이 비연예인인 여자친구와 교제 중인 것은 맞지만 결혼을 준비하고 있지는 않다”고 밝혔다.

 

이어 "여자친구는 연예계와는 전혀 상관 없는 일반인 여성으로 진지하게 만남 중"이라며 "아직까지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나 언급은 전혀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경영도 다수의 매체에 문자 메시지를 보내 “기사가 날 결혼시켜주느냐”며 “난 누굴 책임질 만큼 강하지도 못하고 지금 혼자가 좋다.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시기를 잘 견뎌내고 있을 뿐이다”고 재혼설을 부인했다.

 

한편 이경영의 열애 소식에 그의 전 부인인 임세미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경영은 지난 1997년 12살 연하의 KBS 슈퍼탤런트 출신 배우 임세미와 결혼했으나, 1년 만인 1998년 이혼했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다. 두 사람 사이엔 아들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임세미는 이혼 후 연예계를 은퇴했다.

 

또한 임세미는 은퇴 후 여상민 전 모델라인이엔티 대표와 재혼, 모델라인이엔티 마케팅·패션 부문 이사직과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고 근황이 전해진 바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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