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유명 브랜드 나이키의 신발 덩크 하이 엠부쉬를 한정 판매 중인 카시나가 현재 접속자 폭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앞서 카시나는 10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덩크 하이 엠부쉬 온라인 응모를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많은 이용자가 홈페이지를 방문하면서 접속이 지연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대기시간이 7분을 넘어가자 일부 누리꾼들은 불만을 터뜨리기도 했다.
한편 카시나에 따르면 응모 기간은 이날 오후 1시까지이며 당첨 발표도 이날 한다.
이후 당첨자들은 오는 11~12일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의 가격은 21만9000원이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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