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저소득층 위해 ‘찾아가는 세탁소’ 운영

입력 :

인쇄 메일 url 공유 - +

강동구, 1인가구 등 대상 이불 빨래
위기 가정 발굴·고독사 예방 효과

서울 강동구는 코로나19 여파로 겨울나기가 더 힘들어진 저소득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세탁소’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찾아가는 세탁소는 중·장년 1인가구, 장애인 등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겨울 이불을 수거·세탁한 뒤 배달까지 해주는 서비스다. 천호3동이 동지역사회보장위원회, 지역 세탁소와 협력해 실시하고 있는데, 강동구가 최근 ‘강동구 나눔네트워크 사업’에 선정해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강동구는 이 사업이 골목을 누비고 다니는 동네 세탁소 이점을 활용해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고독사, 우울증 우려가 있는 주민들을 선제적으로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코로나19로 한층 더 위축된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천호3동은 자체 발굴, 추천, 신청 등을 받아 관내 저소득 50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내년 2월까지 진행된다. 사업 대상자 만족도 조사와 사업 평가 등을 거쳐 향후 동 자체 특화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민관이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살피고,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민섭 기자


오피니언

포토

김희애, ‘숏컷’ 변신
  • 김희애, ‘숏컷’ 변신
  • 나나 '상큼 발랄'
  • 서현 '화사한 꽃 미모'
  • [포토] 박하선 '벚꽃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