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웅이 어멈→제작사 대표 변신’ 오인택, 9살 연하 승무원과 5년 열애 끝 결혼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0-11-29 10:27:33 수정 : 2020-11-29 11:53:03

인쇄 메일 url 공유 - +

 

개그맨 오인택(36∙사진 왼쪽)이 오늘(29일) 9살 연하의 승무원과 결혼식을 올린다.

 

오인택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결혼합니다. 라이브로 생중계해요 행복하게 잘살겠습니다”라며 “라이브는 오후 3시 30분 유튜브에서 오인택 혹은 오티비를 검색하시면됩니다”라고 밝혔다.

 

 

5년 전 처음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당초 지난 9월 20일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식을 연기한 바 있다. 사회는 개그맨 김기욱, 주례는 개그맨 윤택이 맡는다. 

 

앞서 오인택은 SBS 예능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 중 ‘웅이 아버지’ 코너에 출연해 ‘웅이 어멈’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유튜브 ‘오티비’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쏘퍼니’ 제작사 대표 겸 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오인택 인스타그램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아이들 슈화 '깜찍한 볼하트'
  • 아이들 슈화 '깜찍한 볼하트'
  • 아이들 미연 '깜찍한 볼하트'
  • 이민정 '반가운 손인사'
  • 이즈나 정세비 '빛나는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