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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50㎝대 맞아? ‘미친 기럭지 비율+잘록 허리’ 자랑한 데뷔 20년차 보아의 섹시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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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1-24 14:16:56 수정 : 2020-11-24 14: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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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35‧본명 권보아)가 미친 비율의 사진을 선보이며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보아는 지난 23일 인스타그램에 “BETTER 12.1 누구신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은 보아의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베터’(BETTER) 티저 촬영 중으로 보인다. 키가 150㎝대 후반으로 알려진 보아는 잘록한 허리와 군살 하나 없는 실루엣과 비율로 보는 이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베이지톤과 오렌지톤의 색감이 어루러진 화장과 착장으로 한층 성숙하고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보아의 새 앨범 타이틀 곡 ‘베터’(BETTER)는 곡을 이끄는 묵직한 베이스와 후렴구의 폭발적인 비트가 인상적인 R&B 댄스 장르의 곡으로,  오는 12월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음반은 12월2일 발매된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보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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