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윤지(36·왼쪽 사진)가 본인과 똑닮은 큰딸 라니(5·오른쪽 사진)양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1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언니 미간, 애기 몸매. 라니지요”라며 “내 사랑. 넌 미간이 날 닮았어”라고 적었다.
이어 “미간으로 말해요”라며 사진 한장(오른쪽)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라니양이 눈을 크게 뜨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곱게 모은 두 손 사이로 튀어나온 오동통한 새끼 손가락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고 예뻐라”, “안 본 사이에 너무 예쁘게 잘 자라고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라니, 소울을 두고 있다. 이윤지♥정한울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육아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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