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중사는 2007년 야중사 카페 오픈 후 잠실야구장·서초·천안·부산 사직·파주 등 오프라인샵을 오픈했다. 이후 17년간 대한민국 대표 야구용품점으로 자리잡은 야중사는 특히 최적의 접근성을 자랑한다는 점이 큰 강점이다.
이에 최근 스타디움샵 판교점의 매장 이전 소식을 전했다. 야중사 측은 “스타디움샵 판교점이 재개발 공사로 매장 위치를 이전하게 됐다”며, “기존에 방문하시던 위치에서 길 건너 맞은 편이니 어렵지 않게 찾으실 수 있을 것이다. 혹시 방문에 애로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전 주소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라 알리며, “정확한 이전 일자 및 문의 사항은 전화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야중사 스타디움샵 판교점은 창고형 아울렛으로 야구공, 야구화, 야구글러브, 야구장갑 등 다양한 야구용품과 야구장비를 구비하고 있다. 온라인몰에서 본 제품을 직접 오프라인에서 보고 만져보고, 상담 후 구매할 수 있어 워크인 고객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종류가 다양해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을 구입할 수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대로 남녀노소 불문한 야구 마니아들의 부담없이 방문이 가능하다. 방문 시에는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만큼 단골 고객의 수요도 높은 편이다.
한편 야중사와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 온라인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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