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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몸매 비결…화사 “스트레스·부담으로 다이어트”…문별 “활동하면 살 빠져 벌크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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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1-11 14:37:34 수정 : 2020-11-11 16: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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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의 화사(26‧본명 안혜진∙맨 위 오른쪽 사진)와 문별(29∙〃 문별이·위에서 두번째 왼쪽 사진)이 방송에서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마마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얼마 전 한 프로그램에서 마마무가 다이어트로 힘들어하는 걸 봤다”며 “컴백 전까지 다이어트를 하지만 이제 활동하니까 잘 먹고 기분도 좋으시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화사는 “저는 마음고생 다이어트나 부담 다이어트를 한다”며 “식단 조절도 하고 활동 앞두고 갖고 있는 스트레스, 부담 이런 걸로 다이어트를 한다”고 답했다. 

 

이어 문별은 “저는 활동하면서 살이 좀 빠지는 타입이라 그 전에 몸을 만들어놔야 한다”며 “살만 찌우는 게 아니라 근육량도 만들어놔야 한다”고 대답했다.

 

이어 “벌크업 중”이라며 “나중에 토르가 된다면 프로필 사진에 도전해 보겠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화사도 “깜짝 놀랐다”며 “광배가 보디빌더처럼 역삼각형이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마마무는 신곡 ‘아야’(AYA)를 발표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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