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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입동 앞두고 제주도로 귤 수확 일손 돕기 나서

입력 : 2020-11-06 03:02:00 수정 : 2020-11-05 1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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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의 고장 제주도에서‘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5일 농협유통 정연태 대표이사 등 임직원 10여 명이 제주도 서귀포농협에서 감귤 수확 등 산지 농가 일손 돕기를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유통 제공

농협유통(대표이사 정연태) 임직원 10여 명은 입동을 앞둔 5일, 1박 2일 일정으로 제주도 서귀포농협에 방문하여 감귤 수확 등 일손 돕기에 나섰다.

5일 농협유통 정연태 대표이사 등 임직원 10여 명이 제주도 서귀포농협에서 감귤 수확 등 산지 농가 일손 돕기를 하고 있다.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란 고령화 등 위기에 놓인 농촌마을은 기업·단체와 서로 결연을 맺어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활력을 얻고, 기업·단체는 사회 공헌을 통해 이미지를 제고함으로써 도시민과 농업인이 다 함께 성장·발전하는 도농상생 활성화 사업이다. 기존에 명예 이장과 명예 주민을 위촉하고 일손만 돕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에서 농협은 농촌과 함께라는 의미의 보다 적극적인 사회 공헌 활동이다.

5일 농협유통 정연태 대표이사 등 임직원 10여 명이 제주도 서귀포농협에서 감귤 수확 등 산지 농가 일손 돕기를 하고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1박 2일간 농촌 봉사 활동을 계획하였으며, 농가 소득 증대와 더불어 소비지 고객들은 신선하고 품질 좋은 우리 국내산 농산물을 하나로마트에서 만나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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