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른바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진범으로 알려진 이춘재(56)가 2일 ‘화성 연쇄살인 8차 사건’의 재심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교도소가 교화 목적으로 운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부산교도소에 수감 중인 이씨는 이날 법정에서 “내가 진범이 맞다”는 취지로 자신의 범행을 인정했다.
김주영 기자 buen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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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진범으로 알려진 이춘재(56)가 2일 ‘화성 연쇄살인 8차 사건’의 재심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교도소가 교화 목적으로 운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부산교도소에 수감 중인 이씨는 이날 법정에서 “내가 진범이 맞다”는 취지로 자신의 범행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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