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올해의 시내면세점' 수상

입력 : 2020-10-06 03:20:00 수정 : 2020-10-05 15:20:44

인쇄 메일 url 공유 - +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이 전 세계 면세점을 대상으로 한 ‘올해의 시내 면세점’에 선정됐다.

 

롯데면세점은 올해로 37회를 맞이한 ‘2020 프론티어 어워즈’에서 명동 본점이 ‘올해의 시내 면세점’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프론티어 어워즈는 영국 면세전문지 DNFI에서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공항·면세점·여행·관광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지난 한 해 동안 혁신 및 창조성을 통해 업계를 빛낸 브랜드를 선정한다.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은 업계 최대 규모의 VIP 라운지인 ‘스타 라운지’를 통한 다양한 고객 체험 이벤트, 왕홍 라이브 페스티벌 개최, 업계 최초의 미래형 뷰티 전문 매장 ‘스마트 스토어’ 오픈 등 지난 1년여간 차별화된 쇼핑 콘텐츠를 선보였다.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은 지난 5월 열린 ‘2020 프론티어 아시아퍼시픽 어워즈’에서도 아시아·태평양 지역 올해의 시내면세점 타이틀을 획득한 데 이어 전 세계 업계를 대상으로 한 어워즈의 수상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오프라인 매장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굳건히 했다.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는 “작년 롯데인터넷면세점이 수상한 데 이어 올해는 명동본점이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다시금 국내외 고객들에게 면세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날을 고대하며 면세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kkh@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샤오팅 '완벽한 미모'
  • 샤오팅 '완벽한 미모'
  • 이성경 '심쿵'
  • 전지현 '매력적인 미소'
  • 박규영 ‘반가운 손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