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주 1회 이상 쌍방향수업… 와이즈캠프 그룹 화상수업 덩달아 주목

교육부가 본격적인 주1회 이상 실시간 쌍방향 수업 진행을 발표했다. 그간 실시간 쌍방향 수업 진행을 수차례 권고했으나 명확한 지침을 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이다. 그 동안 학교 현장에서 온라인 수업시간이 정규 수업시간의 절반도 되지 않는다는 학부모의 지적이 끊이지 않았으며, 원격수업 질에 관련한 불만을 해결하기 위한 대응책으로 보여진다.

이에 초등 스마트학습 업계 유일 쌍방향 그룹 화상수업을 제공하는 와이즈캠프에 초등 학부모들의 관심이 쏠렸다. 와이즈캠프는 비상교육이 만든 비대면 초등 스마트학습 브랜드로, 원격수업의 한계를 뛰어넘고, 학부모들이 원하는 원격수업의 질과 쌍방향 수업이 가능한 초등 학습 브랜드로 알려진 것이다. 학습기 하나로 전학년 전과목 학습이 가능하며, 업계 최초로 비주얼씽킹 학습을 도입해 콘텐츠 특허 출원까지 하며 꾸준한 주목을 받고 있다.

와이즈캠프 관계자는 “와이즈캠프 화상 수업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비주얼씽킹 지도사 자격증을 보유한 와이즈캠프 담임선생님들의 밀착관리와 실시간 쌍방향 소통이 이루어진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급조된 화상 관리 업체들과는 차원이 다른 와이즈캠프의 화상수업 시스템에 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와이즈캠프 비대면 그룹형 화상수업은 스마트 학습기 하나로 진행되는 온라인 교과 진도 수업으로, 일반적인 화상 상담 수준의 수업이 아닌 실제 와이즈캠프 담임선생님과 같은 학년 학생 최대 10명이 참여하는 그룹형 화상수업이다. 와이즈캠프 담임선생님이 교과학습에 대한 실제 교안을 학습기 화면에 띄워 진행하며, 사고력과 협동심을 기르고 발표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다는 점에서 온라인 학습의 한계를 완전히 극복했다는 학부모들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별도의 통신장비 없이 스마트학습기 하나만으로 안정적인 쌍방향 원격수업이 가능하며, 그룹형 화상수업으로 학교를 가지 못해 발생하는 동료 학습(같은 학년 친구들과의 학습 활동)에 대한 부재까지 메워주는 것이다.

그룹형 화상수업 후에는 비주얼씽킹 학습법이 적용된 개뼈노트, 말뼈사전, 글뼈읽기를 제공해 전 학년 전 과목을 1:1 관리선생님의 맞춤 관리를 받을 수 있다.

개뼈노트는 단원의 마무리를 비주얼씽킹법을 적용해 복잡한 구조를 이미지와 해 개념을 익히고, 말뼈사전으로 초등 교과서 속에 나오는 3,367개의 낱말에 대한 뼈대를 파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초학습능력 중 하나인 문해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글뼈읽기를 제공해 글의 종류에 맞게 글의 구조를 파악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

한편, 와이즈캠프는 비대면 그룹형 화상수업과 와이즈캠프 속 모든 학습 콘텐츠를 10일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무료체험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와이즈캠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