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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에 따르면 7일 오전 5시 45분쯤 1호선 신설동역과 동묘앞역 구간에서 신원미상의 시신이 발견됐다.
이 사고로 인해 1호선 청량리부터 동묘앞까지 하행선 운행이 지연됐다. 열차 운행은 시신 발견 이후 1시간이 지난 오전 6시34분부터 재개됐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발견 당시에 이미 사망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사망자인 신원이나 사망 원인 등은 아직 파악되지 않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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