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스윙스(사진·본명 문지훈)가 근육질 몸매로 몰라보게 변신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스윙스는 31일 인스타그램에 ‘beastmode’(짐승 모드), ‘겨우 몸 푸는 중’, ‘너한테 왜 져. 난 나한테도 지지 않아’ 해시태그(#)를 달고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스윙스는 흰색 티셔츠에 검은색 트레이닝 바지와 운동화를 매치한 모습이다.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고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를 자랑하는 그의 다부진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스윙스는 전보다 체중을 많이 감량한 듯 날렵해진 턱선과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요즘 왜 이렇게 잘생겼냐”, “진짜 멋있다”, “정말 살 많이 빠진 것 같다”, “운동 열심히 하면 잘생겨지나 보다” 등의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윙스는 2017년 4월 열애를 인정한 인플루언서이자 뷰티 모델 임보라와 지난 6월 결별했다. 스윙스는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Mnet 예능 프로그램 ‘쇼미더머니9’(Show Me The Money 9) 참가자로 지원했다는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이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tkadidch98@segye.com
사진=스윙스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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