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정화, 이효리(사진 오른쪽), 제시(〃 왼쪽), 화사가 일명 ‘환불원정대’로 뭉친다.
30일 일간스포츠는 “네 사람이 함께한 환불원정대가 오는 31일 첫 회동을 가진다”고 보도했다.
앞서 가수 이효리가 먼저 여성 그룹을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 제안했고 이에 대해 가수 겸 배우 엄정화, 가수 제시와 화사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화답했다.
이효리는 “네 사람이 함께 뭉쳐서 상점에 방문하면 환불이 문제없이 이뤄질 것 같다”며 MBC ‘놀면 뭐하니?’서 ‘환불원정대’ 이름의 탄생 비화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MBC ‘놀면 뭐하니?’에서 린다G로 활동하고 있는 이효리는 최근 제시와 함께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화사(오른쪽 사진)는 신곡 ‘마리아’ 활동 중이며 엄정화(왼쪽 사진)는 최근 영화 ‘오케이 마담’에 출연했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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