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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승관 부상…안무연습 중 좌측 발목인대 파열로 수술→당분간 12인 체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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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7-21 15:28:15 수정 : 2020-07-21 20: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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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의 메인 보컬 승관(사진·본명 부승관)이 발목 부상을 당했다.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2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승관은 최근 안무 연습을 진행하던 중 발목 부상을 입게 됐고 즉시 병원을 방문해 진료 및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며 “정확한 병명은 ‘좌측 발목 인대 파열’로 진단 받았으며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는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지난주 토요일(18일) 진행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현재 승관은 수술 완료 후 안정 및 회복에 힘쓰고 있으며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 관리와 회복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금일 이후 아티스트 보호 차원에서 승관은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회복에만 집중함을 미리 양해 드린다”고 전했다.

 

승관의 부상에 따라 세븐틴은 당분간 12인 체제로 예정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달 22일 미니 7집 ‘헹가래’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레프트 앤 라이트’(Left & Right)를 선보였다.

 

이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tkadidch98@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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