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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상쾌한 달콤함의 청포도 맛 맥주 [바캉스 특집]

입력 : 2020-07-09 20:21:04 수정 : 2020-07-09 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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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

오비맥주가 여름을 맞아 상큼한 청포도 맛을 더한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를 선보였다.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는 호가든이 지난 몇 년간 브랜드 고유의 혁신 정신과 전통적인 양조 기술을 통해 선보였던 ‘호가든 유자, ‘호가든 레몬’, ‘호가든 체리’에 이은 네 번째 기획 제품이다.

 

청포도 밭의 느긋한 삶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그린 그레이프’는 호가든 본연의 산뜻한 밀맥주 맛에 청포도의 상쾌한 달콤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기존 ‘호가든 오리지널’ 제품(4.9도) 대비 낮은 3.5도로 목 넘김이 더욱 부드러워 더운 여름철 천천히 휴식을 취하며 음미하기에 제격이다.

 

호가든 브랜드 관계자는 “상큼한 맛과 싱그러운 향을 가진 청포도를 더해 여름철 무더위에 어울리는 신제품을 탄생시켰다”며 “밀, 허브, 과일 등의 다양한 원료를 활용해 트렌드를 선도하는 혁신제품을 개발해온 호가든의 전통을 계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호가든은 1445년 벨기에 지방의 수도원 문화에서 탄생한 벨기에 정통 밀맥주로, 오렌지 껍질과 고수 씨앗이 함유돼 특유의 부드러운 맛과 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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