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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MBTI 결과…“화려한 조명은 내 운명”

입력 : 2021-09-16 15:37:49 수정 : 2021-09-16 15: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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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MBC 제공

MBC TV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이 자신의 MBTI를 공개했다.

 

지난해 6월 13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이효리, 비가 결성한 혼성 그룹 싹쓰리(SSAK3) 멤버들의 성향 파악을 위해 MBTI이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비는 ESFP로 나왔다. 이는 '자유로운 영혼의 연예인'으로 구분되며, 외향, 감각, 감정, 인식형적 성향을 띈다.

 

비는 해당 결과에 대해 "나는 '타고난 연예인' 이라고 쓰여있다"며 '천부적으로 스타성 기질을 타고난 이들은 스포트라이트를 즐긴다'라는 검사지 설명에 "여기서도 화려한 조명을 즐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효리와 유재석은 검사 결과 각각 ENFP, ISFP로 나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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