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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팰트로, 미모 빼닮은 16세 딸 공개.. 아버지는 밴드 콜드플레이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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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5-15 10:33:08 수정 : 2023-05-07 22: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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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팰트로 인스타그램 캡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로 선정되기도 했던 할리우드 스타 기네스 팰트로가 판박이인 16세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팰트로는 15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내가 실제로 이런 단어를 쓰고 있다니 믿을 수 없지만, 우리 딸, 너는 내 마음의 빛이자 순수한 기쁨이다. 네 엄마라서 너무 행복하다”는 글과 함께 딸 애플 마틴의 사진(위·아래)을 올렸다.

기네스 팰트로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속의 애플 마틴은 어머니를 그대로 빼닮은 미모에, 모델을 연상시키는 늘씬한 몸매로 눈길을 끈다.

 

애플 마틴의 아버지는 세계적인 록 밴드 콜드플레이의 보컬이자 리더 크리스 마틴이다.

 

앞서 팰트로는 2002년 마틴과 결혼해 애플을 포함해 두아이를 두었고, 2014년 이혼했다. 이후 2018년 작가 겸 영화제 작자 브래드 팰척재혼했다.

기네스 팰트로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팰트로는 2013년 미국의 연예 주간지 피플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The World's Most Beautiful Woman for 2013)로 뽑힌 바 있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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