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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양상국, 카레이싱 근황 공개…“시속 200㎞정도 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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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5-08 17:59:44 수정 : 2020-05-08 17: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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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양상국(사진)이 카레이서로 활동 중인 근황을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DJ 변기수와 게스트 양상국, 김민경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상국은 개그맨이 아닌 ‘카레이서’로서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개콘’도 하지만 레이서로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운전을 좋아하긴 했는데 아마추어부터 시작해서 4년차다”라며 “올해 포뮬러에 도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양상국은 “시속은 200㎞정도 찍히는데 체감은 400㎞정도다”라며 “달리고 나면 헬멧에 날 파리들이 껴있다. 속도가 너무 빨라서 그렇다”고 설명해 듣는 이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말을 들은 DJ 김태균은 “개그맨 최재훈 씨가 카레이서로 유명하다”며 “최재훈 씨와 비교했을 때는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양상국은 “최재훈 씨는 뛰어넘는다. 저는 전문적으로 배우고 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양상국은 현대차 아마추어 팀 ‘팀HMC’ 소속 드라이버로 활동하고 있다.

 

정윤지 온라인 뉴스 기자 yunji@segye.com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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