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처 사업가 차민근(미국명 매튜 샴파인·사진 오른쪽)과 지난해 12월 결혼한 뒤 최근 임신 소식까지 알린 배우 수현(본명 김수현·〃 왼쪽)이 반려견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수현은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두부 가족들 토요일 산책”이라고 올렸다.
‘두부’는 수현의 반려견이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수현은 두부를 안고 있는 남편 차민근과 야외 탁자에서 피자를 앞에 둔 채 셀프 마케라를 찍고 있다.
수현은 현재 임신 4개월차에 접어 들었다.
수현의 남편인 차민근은 미국 뉴저지의 가정에 입양된 한국계 미국인으로, 뉴저지에 위치한 더 칼리지 오브 뉴저지(The college of New Jersey) 주립대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한 재원이다.
이후 독일의 자동차 제조업체 벤츠의 미국 지사 프로그래머를 거쳐 미 뉴욕에서 시작된 공유 오피스 서비스 기업 위워크의 한국 대표도 맡았었다.
현재 한국계 미국인 창업가를 위한 비영리 기관인 KSE(Korean Startups & Entrepreneurs)에서 자문역을 맡고 있기도 하다.
수현은 2006년 SBS 드라마 ‘게임의 여왕’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 2TV ‘도망자 플랜B’(2010)와 ‘로맨스 타운’(2011), ‘7급 공무원’(2013) 등에 출연했다.
그는 유년 시절 미국 뉴저지에서 거주한 경험이 있고, 당시 익힌 영어를 살려 할리우드 진출도 꾀했다.
2015년 마블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을 시작으로 ‘다크 타워 희망의 탑’(2017)과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2018)에 출연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수현 인스타그램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