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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엄지가 부른 ‘어서와’ OST 26일 공개..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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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3-26 09:33:31 수정 : 2020-03-26 09: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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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의 엄지가 KBS2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의 OST에 참여했다.

 

‘어서와’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 홍조(김명수)와 강아지 같은 여자 솔아(신예은)의 미묘한 설렘을 담은 드라마다. 지난 25일 첫 방송됐다.

 

엄지가 ‘어서와’ OST에서 보컬을 맡은 곡은 드라마와 동명의 ‘어서와’다. 싱어송라이터 히키와 프로듀서 별나라언니가 합작해 만든 노래다. 도입부와 노래 중간에 나오는 고양이 울음소리, 드라마처럼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특징이다.

 

엄지가 드라마 OST에 참여한 것은 2016년 ‘쇼핑왕 루이’ 이후 두 번째다.

 

‘어서와’ OST 제작사인 도너츠뮤직앤 측은 “드라마 제목과 동명의 OST인 ‘어서와’는 제목처럼 드라마를 그대로 나타내는 곡”이라며 “이 노래를 들으며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엄지가 부른 ‘어서와’는 26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사진=도넛츠뮤직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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