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온라인 게임 ‘좀비고등학교’가 접속 장애를 보여 이용자들이 불만을 터뜨렸다.
12일 오후 6시쯤 좀비고 게임이 접속 장애를 보였다.
이용자들은 “로그인 창조차 뜨지 않는다”며 공식 카페와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렸다.

좀비고는 실시간 온라인 모바일 게임으로, 이용자 최대 8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게임 안에서 이용자들은 ‘좀비고’라는 공간 내에서 좀비와 전투를 하거나 추격전을 벌인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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