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개학 연기된 근황 전해

박연수(41)가 딸 송지아(13)의 근황을 전했다.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복을 입은 송지아의 사진을 6일 올렸다.
게시글에는 “벌써 입고 등교했어야 하는데 학교 가는 날만 기다리는 중1 송지아”라고 썼다.
이어 “애꿎은 교복만 입었다 벗었다…머리카락 자르고 염색까지 준비 끝. 제발 더 증가하지 않고 줄어들기를 기도합니다”라 덧붙였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에 따라 교육부는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 개학을 23일로 연기했다.
송지아는 새 교복을 입고 밝은 미소를 지은 모습이다.
박연수-송지아 모녀는 6일 방송되는 위성·케이블채널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한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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