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가장 친한 친구가 된 배우 이상아(사진 왼쪽)와 딸 윤서진(〃 오른쪽)이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이상아는 지난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가족사진 완성”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아는 딸 윤서진과 손을 꼭 잡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웃는 눈매, 입가 미소 등 모녀의 ‘붕어빵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또 모녀는 반려견을 안고 활짝 웃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여줬다.
인플루언서로 알려진 윤서진 역시 엄마 이상아와 반려견을 안고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다정한 모녀의 모습은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과거 ‘책받침 여신’으로 유명한 이상아는 옛날과 다를 바 없는 동안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상아는 최근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 하나뿐인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을 겪은 이상아는 “바쁘다는 이유로 딸의 어린 시절 자주 함께 해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딸 윤서진은 “엄마가 연애는 하되 (앞으로) 결혼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솔직히 고백했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사진=이상아·윤서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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