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에 성지순례를 다녀온 천주교 안동교구 신자 중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10명 더 늘었다. 앞서 성지순례에 참여한 천주교 안동교구 신자 39명(가이드 1명 서울 포함) 가운데 18명이 지난 21일과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이날 10명이 추가 판정을 받으면서 지금까지 확진자는 총 28명이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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