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성동구청은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 경북대병원 응급실도 코로나19 의심환자의 방문으로 인해 폐쇄됐다. 이날 경북대병원에 따르면 코로나19 의심 환자가 응급실을 통해 방문해 지난 18일 오후 11시15분 이후 응급실을 폐쇄했다.
염유섭 기자 yuseob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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