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36)이 어학연수학교 동료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영국 생활 근황을 알렸다.
6일(현지시간) 구혜선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0대 어여뿐 동생들과’라는 글과 함께사진을 올렸다.
구혜선은 여성 3명과 함께 실내에서 밝은 표정으로 사진을 찍었다. 오랜만에 ‘학생’으로서 생활하게 된 피곤함과 함께 새로운 생활에 대한 즐거움이 느껴지는 표정이다.
구혜선은 최근 영국 런던으로 어학연수를 떠났다.
구혜선은 5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인터뷰를 갖고 영국 생활을 밝혔다.
그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공부만 하는 집중코스”라며 “복학 신청도 해놨고, 앞으로 좋은 활동 많이 하겠다”며 각오를 말했다.
구혜선은 SNS에 드로잉 촬영 애니메이션 영생매체경영 등 과목에 ‘A+’ 성적이 가득한 2012년 성적표를 공개하는 등 ‘학생’으로서의 삶에 대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구혜선은 또 오는 4월 서울에서 미술 개인전을 앞두고 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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