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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文대통령 "지자체·대학 협력해 中유학생 격리시설 갖춰야"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입력 : 2020-02-05 14:09:08 수정 : 2020-02-05 1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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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현장 점검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전 서울 성동구 보건소에 들어서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대응과 관련해 교육부·지방자치단체·대학이 협력해 중국에서 온 유학생 등을 대학 기숙사 등에 자체적으로 격리하는 방안이 어떨지 제안했다. 문 대통령은 5일 오전 서울 성동구 보건소를 찾아 우한폐렴 대응 현황을 점검한 뒤 박원순 서울시장, 정원오 성동구청장 등과 대화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박유빈 기자 yb@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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