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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원(X1), 팬클럽 가입비 환불 예정…키트 반환 없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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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스원(X1·멤버 한승우, 조승연, 김우석, 김요한, 이한결, 차준호, 손동표, 강민희, 이은상, 송형준, 남도현)이 해체 수순을 밟게 되면서 공식 팬클럽 1기 환불 절차가 진행된다.

 

31일 엑스원 담당사였던 스윙엔터테인먼트는 “엑스원 활동이 공식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엑스원 공식 팬클럽 1기 가입비 환불이 진행될 예정이다. 가입비 환불 절차를 안내드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엑스원 팬클럽 가입 회원들은 가입비 3만원과 팬클럽 1기 키트 배송비 4000원(국내 기준) 등 약 3만 4000원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스윙엔터테인먼트 측은 “팬클럽 키트를 회사로 반환하지 않아도 환불 진행이 가능하며 환불 기간은 오는 2월 3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3개월 동안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를 통해 탄생한 그룹 엑스원(X1)은 투표 조작 논란으로 결국 해체를 결정했다.

 

지난 6일 엑스원 멤버들이 각각 소속된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티오피미디어, 위엔터테인먼트, MBK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DSP미디어,스타쉽엔터테인먼트, 브랜뉴뮤직은 “엠넷과의 회의를 거쳤으나 전원 합의를 원칙으로 한 협의에서 합의가 되지 않아 해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스윙엔터테인먼트 공지 전문.

 

안녕하세요. 스윙엔터테인먼트 입니다.

 

X1의 활동이 공식적으로 종료됨에 따라, X1 공식 유료팬클럽 ONE IT 1기 가입비 환불을 진행해드리고자 합니다.

 

가입 당시 지불하신 전액(배송비 포함) 환불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환불 절차 및 방안에 대해서는 협의 이후 추후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최대한 빠른 시일 내로 정리하여 공지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간 X1에게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빛날 11명의 청춘들을 사랑으로 지켜봐주시고 아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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