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배영만(사진 왼쪽)이 아들 배강민(〃 오른쪽)을 공개해 이목이 쏠린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배영만, 배강민 부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배영만은 아들 배강민과 함께 출연했지만 “딸이 최고”라고 칭찬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배영만은 “딸이 더 좋다”며 “딸이 나하고 똑같이 생겼다. 얼마 전에 내 생일이었는데 아들은 ‘아빠 생일 축하한다’만 했는데 딸은 마사지기를 사 왔더라”고 자랑했다.
이어 “내가 등이 많이 굽은 것 같다고 사줬다. 눈물 나더라”고 부연하며 옆에 있는 아들에게 “넌 뭐했냐. 내 카드만 가져가고”라고 다그쳤다.
이에 MC 이정민 아나운서는 배강민에게 “사실이냐”고 물었고, 배강민은 “사실이다. 저도 선물을 드리긴 했다. 이모티콘을 줬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배영만 아들 배강민은 다큐멘터리 영화 ‘1919 유관순’에서 순사 역으로 출연했던 배우다. 현재 배우 공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영만은 “나랑 (생김새가) 복붙이다. 똑같이 닮았다”며 흐뭇해했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사진=‘아침마당’, ‘여유만만’ 방송화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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