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김포의 한 초등학교 앞에 학원 차량이 길게 줄을 서 있다. 음악학원, 미술학원, 태권도체육관 등 소속도 다양하다. 학교 수업을 끝낸 어린이들이 기다리던 학원 차량에 오르며 친구들과 헤어진다. 방과후 학교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즐겁게 뛰어놀던 어린이들의 모습은 이제 먼 옛이야기가 되어 버렸다.
이재문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 : 2019-12-27 22:40:08 수정 : 2019-12-27 22:40:09
경기 김포의 한 초등학교 앞에 학원 차량이 길게 줄을 서 있다. 음악학원, 미술학원, 태권도체육관 등 소속도 다양하다. 학교 수업을 끝낸 어린이들이 기다리던 학원 차량에 오르며 친구들과 헤어진다. 방과후 학교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즐겁게 뛰어놀던 어린이들의 모습은 이제 먼 옛이야기가 되어 버렸다.
이재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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