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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바이오핵산, 국내 최초 식약처 허가받은 핵산 영양제 리보나(RinoNA) 출시

입력 : 2019-12-17 10:29:55 수정 : 2019-12-17 10: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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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두류에서 추출한 순도 90% 이상의 RNA 핵산 원료로 사용

국내 최초로 핵산 원료를 사용해 식약처로부터 허가 받은 핵산영양제 리보나(RiboNA)’가 출시됐다. 

 

리보나는 단순 핵산 풍부 식품이 아닌 진짜 핵산 원료를 담은 핵산 영

양제다. 닥터바이오핵산은 이를 개발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핵산을 도입하고, 2000년부터 미국특허기술로 35년간 전 세계에 핵산을 공급하고 있는 해외기업과 20여 년간 협업을 진행해왔다. 

 

그 결과 2018년 식약처 각종 시험에 통과해 국내 최초로 진짜 핵산성분을 들여왔고, 1년 이상의 연구 실험 및 제품 개발 과정을 통해 고분자 RNA 핵산이 들어간 리보나를 출시하게 됐다. 

 

이는 순수 두류(Non-GMO)에서 추출한 RNA핵산을 펩타이드(뉴클레오타이드)와 결합해 생성된 고분자 합성 폴리펩타이드(폴리뉴클레오타이드)핵산만을 사용한 제품이다. 특히 5‘-리보뉴클레오타이드의 결합체인 리보나는 고순도 식물성 바이오 RNA핵산으로 순도가 90% 이상에 이른다. 

 

핵산의 순도가 중요한 이유는 간 기능이 쇠퇴한 성인의 경우, 핵산이 풍부한 식품 또는 음식을 섭취하더라도 핵산 손실량을 온전이 회복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모든 생체 세포의 본질적이자, 세포 재생의 기본이 되는 핵산은 간장과 신장의 일부에서 생산되는 성분이다. 다만 20세가 넘은 성인은 간 기능이 쇠퇴해 핵산의 공급에 차질이 생기게 되고, 이에 따라 세포가 노화하고 신진대사도 나빠져 신체 회복 능력까지 저하되는 것이다. 

 

이로 인해 간 기능이 이미 쇠퇴한 경우엔 핵산이 풍부한 식품 또는 음식을 섭취하더라도 핵산이 재생산되기 힘든데, 외부에서 공급된 진짜 RNA 핵산은 세포분열을 활성화해 쇠퇴된 간의 기능을 회복하고, 핵산 생산능력을 회복하는데도 도움을 주게 된다. 

 

닥터바이오핵산 관계자는 “20세 이상의 성인은 1일 1,200mg의 RNA 핵산 섭취가 권장된다”며 “신진대사 촉진, 치매 예방, 빈혈 개선, 피부노화 방지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진짜 핵산 리보나는 현대인의 활력을 되찾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품 구매 및 상세 정보는 닥터바이오핵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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