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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와 손잡은 레모나, '기능성 음료 시장' 1등 노린다!"

입력 : 2019-11-29 14:44:43 수정 : 2019-11-29 14: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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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바이오제네틱스의 인수로 재도약을 꿈꾸는 경남제약이 월드스타 방탄소년단(BTS)을 새로운 모델로 기용해 화제가 된 '레모나'가 불티나게 판매되면서 전국 약국에 때 아닌 ‘레모나’ 대란이 일어나고 있다.

 

점차 확대되어가고 있는 기능성 음료 시장에 BTS와 손잡은 경남제약이 새로운 강자로 올라설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박카스나 비타500, 핫식스 등이 이끌고 있는 기능성 음료 시장 규모는 2017년 1조 9000억원에서 지난해 2조 2000억원에 이른 것으로 추산됐다.

 

최근 피로해소(에너지), 영양보충(비타민), 간기능 회복(숙취해소), 체지방분해(다이어트) 등 다양한 기능성 음료가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민 비타민' 레모나가 새로운 선두주자로 업계를 선도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

 

출시 전부터 BTS팬들의 입소문을 타며 선풍적인 인기를 끈 레모나-BTS 패키지는 판매 첫날 1시간만에 완판을 기록하는 등 '품귀현상'을 보였다. 전국의 약국에서는 해당 제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으며, 일부 약국에서는 개인 SNS를 이용해 제품을 선주문 받는 진풍경도 벌어졌다.

 

약국에 들렀지만 제품을 구매하지 못하고 아쉽게 발걸음을 돌려야만했던 소비자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를 통해 제품 수급에 대해 수소문하기 시작했고 일부에서는 직거래가 이루어지는 등 'BTS 효과'가 여실히 입증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30여년간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은 경남제약의 대표 제품인 레모나가 최근 BTS와 손을 잡으며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사랑을 받고있다”며 “점차 확대되는 2조 규모의 기능성 음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여 '업계 1위' 자리를 탈환할 수 있을지 이목이 주목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983년 '물 없이 먹는 비타민C'로 시장에 첫 등장한 '레모나'는 방탄소년단(BTS)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기존산제품과 신제품인 음료까지 ‘레모나-방탄소년단 패키지'를 선보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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