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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속옷 해방' 정미애 근황, 美서 날씬 몸매 자랑 "오늘은 워킹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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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11-15 17:52:33 수정 : 2019-11-15 17: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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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트로트 가수 정미애(사진)가 미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15일 소속사 측은 “정미애가 ‘미스트롯’ 출연 후 각종 콘서트와 예능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쉬는 날에는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 그리고 가족과의 시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정미애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가족과의 단란한 모습을 공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특히 정미애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식단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으로 다이어트에 성공, 한층 더 물오른 비주얼까지 자랑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1일 방송된 ‘오늘부터 1일’에는 정미애가 보정속옷 없이 딱 붙는 원피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정미애는 SNS에 고기로 든든한 한 끼를 하는 사진을 게재하는 등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미스트롯’ 출연 당시부터 워너비맘으로 주부들을 대표해 꾸준히 활약하고 있는 정미애는 미국 투어 중 아이를 데리고 휴식을 보내는 등 ‘워킹맘’ 면모도 보여줬다.

 

한편 정미애는 현재 ‘미스트롯’ 미주투어 콘서트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 9일 로스앤젤레스(LA) 공연을 시작으로 15일 하와이, 17일 시애틀, 21일 워싱턴, 23일 뉴욕 순으로 이어진다.

 

오는 29일부터는 청주에서 시작되는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도 앞두고 있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사진=정미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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