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아이유가 푸른빛 팅커벨 요정으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년 첫 공연 관객분들은 절대로 잊을 수 없어요.
올해도 안아 줘서 고마웠어요. 광주 #러브포엠 #최애공연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이어 "소개팅->상견례 프리패스 인천 #러브포엠 #이게공연이지c #포토유인나"라고 했다.

이 같은 소식에 아이유의 팬들은 "아이유 팬서비스도 최고고 마음씨도 얼굴도 이쁘다", "최선을 다하는 좋은무대 고마워", "콘서트 수고하셨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 1일 새 디지털 싱글 'Love poem(러브 포엠)'을 발매,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했으며 신곡 발표 이후에는 공연 스케줄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2일 광주를 시작으로 전국 콘서트 2019 IU Tour Concert 'Love, Poem' 투어를 하고 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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