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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3년 만에… 갈라쇼로 돌아온 손연재

입력 : 2019-11-01 00:03:38 수정 : 2019-11-01 00: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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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5)가 31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9 리프 챌린지컵’ 갈라쇼에서 우아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은퇴한 지 3년이 지났지만 손연재는 갈라쇼에서 현역 시절 못지않은 동작으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도약한다는 뜻의 영어 단어 ‘리프(leap)’를 활용해 어린이 리듬체조 교실 ‘리프 스튜디오’를 개설하며 리듬체조 유망주 육성 전문가로 변신한 손연재는 직접 가르친 후배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연기를 선보이도록 리프 챌린지컵을 마련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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