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핑클’ 멤버 겸 배우 성유리(사진)가 덴마크 여행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해’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노란색 비니를 쓰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블랙 스키니 진에 남색 무스탕을 멋스럽게 매치했다. 여기에 머플러, 스니커즈로 패션을 완성했다.
성유리의 스타일리시한 감각에 긴 다리, 작은 얼굴까지 더해져 원조 비주얼 요정다웠다.

핑클 내 최강 동안답게 대학생 같은 청순한 외모를 자랑한 성유리의 모습에 누리꾼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3일 패션 잡지 화보 촬영 차 덴마크 코펜하겐 출국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성유리는 지난달 종영한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 이효리, 옥주현, 이진 등 핑클과 함께 출연해 매력을 뽐냈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사진=성유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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