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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KBS 일일극 ‘꽃길만 걸어요’ 최윤소 “본방사수 꼭이요” 인증샷

입력 : 2019-10-28 21:01:32 수정 : 2019-10-28 2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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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소가 KBS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본방사수를 부탁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빅픽처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최윤소(35)가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를 홍보하며 ‘본방사수’를 팬들에 부탁했다.

 

최윤소는 28일 저녁 8시30분 첫 방송되는 KBS 1TV 저녁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방영을 앞두고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윤소는 드라마 포스터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했다. 그는 “오늘 드디어 첫 방송된다”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린다는 생각에 설레고 긴장된다”고 말했다. 또 “어머니께서 저녁마다 일일드라마를 챙겨보신다. 오늘 첫회도 보실텐데…어머니의 반응이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함께 제작한 동료들에 대한 감사 인사도 전했다. 최윤소는 “감독, 작가, 배우, 스태프 모두가 열심히 노력하고 있고, 현장에서 하루하루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다”며 “꼭 본방사수해주시고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꽃길만 걸어요’는 어린 나이부터 만만찮은 시집살이를 견뎌온 열혈주부 강여원과, 고아로 자라나 변호사가 됐지만 녹록치 않은 현실을 헤쳐나가는 긍정남 봉천동(설정환)의 인생을 그린 드라마다. 최윤소는 예상 못한 남편의 사고로 인생 2막을 맞이하는 강여원을 연기한다.

 

25일 종영된 ‘여름아 부탁해’의 후속으로, 28일 첫회를 시작으로 매주 월∼금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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