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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X전혜빈 뭉친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 어떤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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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10-10 18:05:00 수정 : 2019-10-10 18: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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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사진 오른쪽)과 전혜빈(〃 왼쪽)이 출연하는 새 드라마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이 화제다.

 

10일 오후 배우 김권과 김새론, 전세빈 등은 구로구 신도림동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TV조선 특별기획 드라마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의 제작 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드라마의 연출을 맡은 남기훈 PD는 “한국적 정서를 보이기 위해 색감과 비주얼, 정서적 부분에 많이 공을 들였다”며 “내용은 원작을 수정하지 않는 방향으로 노력했다”고 밝혔다.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은 미국 채널 TNT에서 시즌 5까지 제작돼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동명의 원작 드라마 ‘레버리지’를 리메이크한 드라마다.

 

전직 보험수사관이 개성 강한 도둑들과 함께 팀을 꾸려 사기꾼의 물건을 훔친다는 게 드라마의 주요 이야기다.

 

전혜빈, 김새론과 함께 이동건(사진 가운데), 김권(〃 맨 왼쪽), 여회현(〃 맨 오른쪽), 최자혜 등이 출연하며 오는 13일 오후 9시30분 첫전파를 탄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사진=뉴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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