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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박진우 부부, 세 자녀와 '논현동 145평 저택' 거주 "분양가 4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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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10-04 17:06:54 수정 : 2019-10-04 17: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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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요원-사업가 박진우 부부의 초호화 주택이 공개돼 이목이 쏠린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는 골퍼와 사랑에 빠진 스타들이 소개됐고, 여기에는 이요원-박진우 부부도 포함됐다.

 

앞서 이요원은 배우 조여정의 소개로 만난 6살 연상의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박진우와 지난 2003년 23살의 어린 나이에 결혼했다.

 

당시 조여정은 인터뷰를 통해 “박진우가 이요원 팬이었다”며 “(이요원과) 같이 밥 먹는 자리에 박진우가 합석하며 자연스럽게 만났다”고 두 사람의 첫 만남을 밝혔다.

 

박진우는 화학 기업 대표의 장남으로 미국 샌디에이고 대학에서 공부했으며, 현재 여러 사업체를 운영 중이다.

 

부부가 거주하고 있는 곳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145평대 고급 빌라다. 이 빌라는 분양가만 4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요원-박진우 부부는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요원은 최근 OCN 수목드라마 ‘달리는 조사관’에서 열연 중이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사진=‘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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