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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자회사 통해 미래 성장산업 투자 강화

입력 : 2019-09-16 20:12:10 수정 : 2019-09-16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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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암호화폐거래소인 빗썸의 관계회사인 비티씨인베스트먼트가 블록체인·핀테크·인공지능(AI) 등 미래 성장산업 분야 유망 기업의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16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초 설립된 비티씨인베스트먼트는 최근 포브스가 ‘모두가 주목해야 할 아시아의 스타트업’으로 언급한 게임업체 EVR스튜디오를 비롯해 지금까지 약 10개 벤처기업에 투자했다.

 

비티씨인베스트먼트는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을 지원해 산업경쟁력을 키우고 창업과 벤처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올 상반기에는 빗썸과 손잡고 증권형토큰 기술 개발을 진행중인 블록체인 전문기업 코드박스에 투자했다. 코드박스는 부동산, 미술품 등 실물자산 기반의 증권형토큰 발행, 관리 등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알고리즘 기반의 투자플랫폼 스타트업 인텔리퀀트와 AI를 활용한 이미지 제작 플랫폼 기업인 브랜뉴테크도 비티씨인베스트먼트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이밖에도 이뮤니스바이오, 구루미, 카카오VX, 어메이저 등 유망 벤처기업이 비티씨인베스트먼트로부터 투자금을 지원 받았다.

 

지난해 말 창업투자사 인가를 받은 비티씨인베스트먼트는 암호화폐거래소 빗썸을 운영하는 비티씨코리아닷컴이 설립한 벤처캐피털이다. 

 

비티씨인베스트먼트는 앞으로도 블록체인과 AI, 핀테크, 바이오 등 다양한 기술 분야의 유망 벤처기업의 초기부터 성장 단계까지 폭넓게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앞으로 펀드 조성과 경영 서비스 등 지원 범위를 확장해 역량을 갖춘 기업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앞서 빗썸은 ‘핀테크 아이디어 및 사업 공모전’ 등을 통해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 및 블록체인과 핀테크 부문 기술 개발과 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희진 기자 hee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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