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고·과학고 입시, 수학·과학만큼 영어도 중요해

리젠 영어학원, 영재·과고 입시 준비생 위한 영어 수업 진행

리젠 영재, 과고 전문 강사 배시원, 렉시, 김하연 선생님이 커리큘럼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영재고와 과학고 학생들에게 영어의 중요성은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 전국 영재고의 영어 커리큘럼은 학교별로 조금씩 다르지만, 대부분 지필평가 50%, 수행평가 50%로 구성되어 있다. 평가는 대부분 Writing으로 진행되고, 지필 평가 역시 50% 이상이 서술형이다. 또한 교재가 대부분 전공원서 및 전문서적이기 때문에 번역된 책이 거의 없다. 따라서 수업을 따라가기 위해 영어 실력은 필수라 할 수 있다. 

최신 연구 자료들도 대부분 번역된 자료가 거의 없고, 논문을 영어로 써야 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수학/과학만 열심히 공부했다면 큰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게다가 졸업을 위해서는 영어 능력 졸업 인증제도(재학 중 영어 공인인증 시험의 일정 기준 이상의 점수를 획득해야 졸업이 가능)와 영어 학점 인증제도(영어 공인인증시험에서 일정 점수 이상을 취득한 자에게 학교에서 정한 1학년 교과의 학점을 인정)를 통과해야하는 만큼, 영어를 소홀히 할 수 없다.

그렇다고 해서 수학/과학이 더 중요한 영재고, 과학고 학생들에게 무리하게 영어 공부를 강요할 수는 없다. 따라서 영재고, 과학고 준비를 하는 학생들에게는 타과목 공부 시간을 만들 수 있도록 최소 시간 대비 최대 효율을 낼 수 있는 영어 수업이 중요하다. 

이에 리젠 영어학원은 문법, 영작, 토플/텝스 수업을 평일 혹은 주말 주 1회로 진행하며, 영어의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방학 때는 주 2회 과정으로 문법/어휘 특강을 운영 중이다. 

리젠 영어학원이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은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한 최소시간 투자/최대 효율의 문법 수업과 △흥미진진한 이과형 비문학 지문을 활용한 독해 수업 △배운 내용을 실전 문제 풀이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모의고사 등 효율적인 학습으로 영어 공부 시간을 절약해 이과 최상위 학생들이 다른 과목 공부에 매진할 수 있게 돕는다. 

리젠영어학원은 Priority(우선순위), ReProgrammaing(영어교육 트렌드에 최적화된 유연한 커리큘럼), ETF(Eat That Frog, 문법·어휘 집중학습), ReGrammaring(새로운 개념의 문법학습) 등 네 가지 원칙으로, 영어 교육 19년 전문가 이종은 원장을 필두로 전문 강사진이 목동 최고 학군 정점에서 영어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까다로운 전문가 집단’이란 슬로건처럼 강사와 학생이 모두 테스트를 치르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강사 선발 시, 스펙이 좋고 경험이 풍부해도 테스트를 거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고, 학부모와의 지속적인 피드백을 바탕으로 리젠에서 진행되는 강의를 강사가 직접 동영상으로 촬영해 강의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내릴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등급에 따라 21개의 세분화된 정규반으로 편성하여 수준별 학습 진행은 물론 월 1회 수능 실전 모의고사, 텝스 모의고사, RGT 문법, 어휘 인증 시험을 정기적으로 실시함으로써, 결과에 강한 심화 영어 학습에 집중하고 있다.

리젠 영어학원 이종은 원장은 “영어는 결국 영재/과고에 합격 이후에 더 큰 변수로 작용하며, 최소 시간 대비 최대 효율을 낼 수 있는 커리큘럼과 최고의 전문 강사진 구축을 통해, 영재/과고 입시를 준비생 및 합격생들의 효과적인 영어 학습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리젠 영어학원은 9월 25일에 대치동 샤론코치 이미애 교육컨설턴트를 초청해 영재/과고 준비생들을 위한 특별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정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