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한화그룹 창업주 고 김종희 회장의 고향 충남 천안에 아파트를 건설한다. 한화건설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포레나 천안 두정’(조감도) 명칭으로 지하 2층~지상 29층, 13개 동 전용면적 76~102㎡, 총 1067가구의 아파트를 건설한다고 29일 밝혔다.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1426번지에 있으며 분양 시작일은 30일이다.
포레나 천안 두정 단지는 천안시 신흥 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두정지구’에 조성된다. 두정지구는 과거 일반공업지역에서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토지이용계획이 변경되면서 주거지역으로 개발되고 있는 곳이다. 현재는 e편한세상 두정 3·4차, 천안두정역 푸르지오 등 대형 건설사 아파트 4700여 가구가 들어서면서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 중이다.
포레나 천안 두정은 두정지구 내 단일단지 기준 유일한 1000가구 이상 브랜드 아파트로 조성된다. 단지 옆에는 한화그룹 창업주 김종희 회장이 직접 설립한 천안시 유일의 자립형사립고인 북일고와 북일여고가 있으며 2020년 개교예정인 희망초등학교가 있다.
포레나 천안 두정은 한화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포레나’의 첫 적용단지다. 한화건설은 미세먼지 저감시설·다양한 커뮤니티 공간 등 차별화된 상품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욕실공간에는 호텔식 카운터형 세면대를 적용하고 84㎡ 세대에는 ‘ㄱ’자형 주방에 넓은 아일랜드 식탁을 제공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공간인 ‘포레나 펫 파크’와 아트갤러리 ‘갤러리 포레나’, 친환경 생활정원과 공용텃밭, 야외 물놀이장, 단차를 활용한 테마 어린이 놀이터, 티하우스 등이 마련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게스트하우스를 비롯해 어린이집, 경로당, 피트니스센터, 맘스카페, 골프연습장, 독서실 등이 구성된다. 미세먼지신호등, 먼지흡착식재, 미스트폴, 주차장 배기시스템 등 단지 내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장치가 곳곳에 도입된다. 천안지역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1000만원선인데 이곳 분양가격은 3.3㎡당 80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천안=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유엔헌장 ‘적국(敵國) 조항’](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9/27/128/20260927509876.jpg
)
![[특파원리포트] 일본이 말하는 ‘전체 역사’](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9/27/128/20260927509872.jpg
)
![[김정식칼럼] 경상수지 흑자와 네덜란드병](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9/27/128/20260927509852.jpg
)
![[심호섭의전쟁이야기] 자력으로 이길 수 없는 전쟁, 소모전](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9/27/128/20260927509833.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