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아중(37·사진)이 저소득 가정 청소년 생리대 지원 사업(생리대 바우처) 알리기에 동참했다.
김아중의 소속사인 킹엔터테인먼트는 “김아중이 여성용품 구입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청소년들이 적지 않다는 뉴스를 접한 후 지원 사업에 힘을 보태게 됐다”고 동참 이유를 22일 설명했다.
여성가족부는 김아중이 출연한 생리대 바우처 사업 홍보 영상을 지난 21일 유튜브에 게시했다.
한편 김아중은 2009년 아동복지 기관인 한국펄벅재단에 1억원 상당의 의류를 기증했고, 2015년 한 부모 가정의 엄마들에게 시계를 기증하는 등 선행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김용준 온라인 뉴스 기자 james1090@segye.com
사진=김경호 기자, 여성가족부 유튜브 채널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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