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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아들 윤후, 근황 공개되자…"키만 크고 얼굴은 그대로"

입력 : 2019-07-04 13:48:18 수정 : 2019-07-04 13: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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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민수(사진 오른쪽) 아들 윤후(〃 왼쪽)의 근황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이 놀랐다.

 

윤민수 아내 김민지씨는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후야 이모 가방 내내 들고 다녔던 거니? 사진 보고 알았네. 착한 후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후는 이모로 보이는 여성의 가방을 든 채 거리를 걷고 있다. 훌쩍 자라 성인 여성보다 한 뼘이나 큰 키를 자랑하는 윤후의 폭풍 성장이 눈길을 끈다.

 

아빠 윤민수와 얼굴부터 체격까지 붕어빵처럼 닮은 모습에 누리꾼들은 “어른 윤민수”라는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윤후를 떠올리며 “키만 크고 얼굴은 그대로”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2006년 11월28일생인 윤후는 올해로 14살, 벌써 중학교 1학년이 됐다.

 

윤후는 ‘아빠! 어디가?’에서 발랄하고 붙임성 좋은 아이로 큰 사랑을 받았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사진=‘아빠! 어디가?’ 홈페이지, 윤민수 아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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