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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보증수표' 방탄소년단 정국 읽은 책, 日서 한국 출판물 최고 신기록 "15만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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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방탄소년단 정국이 읽은 책으로 알려진 김수현 작가의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가 최근 일본 내 한국 출판 사상 최고 기록인 15만부를 돌파했다고 현지에서 소식을 전해왔다.

 

 

지난달 27일 해외 매체 올케이팝은 “방탄소년단 정국이 읽은 책으로 알려진 한국 에세이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가 일본에서 15만부를 돌파했다”란 헤드라인으로 “정국은 최근 일본 시장에서 한국 출판물의 획기적인 성과를 거둔 요인 중 하나다”라며 일본에서 드러나는 정국의 파워를 게재했고 브이라이브 때 마시던 와인, 그가 사용한 섬유유연제의 완판 또한 언급하며 그를 '비기스트 프로모터(biggest promoter)'로 일컬었고 가장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가진 사람으로 표현했다.

 

또 "정국은 일본과 같은 다른 나라에서도 자신의 영향력을 증명해왔다"라며 그가 전세계에 자아내는 파급력에 감탄했다.

 

같은 내용으로 베트남 매체 또한 이 내용을 보도하며 “정국은 오늘날 한국 브랜드의 얼굴이다. 그의 손이 닿는 것은 금으로 변한다”라고 치켜 세웠으며 그로 인해 불티나게 팔린 와인, 섬유유연제 또한 언급하며 "그의 영향력이 나라의 문화를 홍보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고 극찬했다.

 

 

이 책은 브이라이브 '본보야지 시즌3'에서 '몰타'로 떠나기 전 제작진이 정국의 방을 방문해 인터뷰 하던 중 주변에 있던 책 하나가 포착되며 큰 주목을 받았고 이후 일본 아마존 에세이 분야 베스트셀러 1위까지 오른 소식을 일본 매체가 전해오며 핫이슈로 떠올랐다.

 

또 일본 내에서 4쇄까지 출판하는 폭발적인 인기를 보여주며 막강한 영향력 또한 증명한 바 있다.

 

당시 일본 매체는 “이 책은 방탄소년단의 콘텐츠 중 하나인 본보야지 시즌3에서 여행준비 중인 정국의 방에 있었기 때문에 팬들에게 큰 주목을 받게 된 책이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김수현 작가의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는 온전한 ‘나’로 살아가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말해주는 내용으로 인생의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더 이상 상처받지 말고, 누군가의 말에 흔들리지 말고, 자신만의 문제라고 착각하지 말고, 내가 누구인지 고민할 시간조차 없는 현대인들에게 ‘나’를 돌아보게 하는 시간을 깨닫게 해주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 정국으로 인해 품절되거나 불티난 제품은 책뿐만이 아니다.

 

지난달 20일 방탄소년단(BTS) 공식 스토어 ‘위플리(Weply)’에서 판매한 VT 코스메틱 향수 '라뜰리에 데 섭틸(L'ATELIER des SUBTILS)’ 중 정국의 향 '라뜰리에 데 섭틸 오 드 도세앙'이 당일 사이트 판매가 시작된지 약 5시간 만에 품절되었고 그가 입고 사용하며 먹는 호떡, 와인, 의류, 신발, 휴대폰 당근케이스, 호호바오일, 립밤, 향수 등 전세계가 정국과 관련된 모든 것에 주목하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책 한권으로 대중의 관심과 궁금증을 이끌어내며 책속에 담겨 있는 한국의 문화까지 전파하고 있는 방탄소년단 정국이 한류의 중심에서 엄청난 파워를 일으키고 있음을 증명하며 지금도 그가 읽은 책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해지면서 그의 이름 자체가 진정한 브랜드 가치이자 완판‧판매보증수표임을 명확히 보여준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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