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오창석(위에서 두 번째 사진)의 ‘소개팅녀‘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채은(맨 위 오른쪽 사진)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 연애의 맛’에서는 배우 오창석이 연하의 모델 이채은과 처음 만나는 장면이 공개됐다.
유치원 교사 출신으로 현재는 모델로 활동 중인 이채은이 상대로 등장하자 오창석은 시선을 고정하며 호감을 드러냈다.
이에 이채은도 오창석의 얼굴을 보고 웃음꽃이 피었다. 이채은은 ”모델 일을 하고 있다. 25살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오창석은 ”저는 38살이다. 죄송하다”라고 말했지만, 이채은은 “너무 어리게만 생각하지는 않으셨으면 한다”고 호감을 표했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TV조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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