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와 손잡고 ‘퓨어 그린룸’ 선보인다

30일 신라스테이가 아모레퍼시픽과 손잡고 선보인 ‘퓨어 그린룸’.신라호텔 제공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프리메라(Primera)’와 손잡고 ‘퓨어 그린룸’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퓨어 그린룸은 신라스테이 뷰티 콘셉트룸으로 객실내 화분을 비치하고 다양한 식물 이미지를 프린팅해 신선한 느낌을 주고 자연적 분위기를 연출하도록 했다는게 신라호텔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내추럴 디퓨저도 비치해 향으로도 퓨어 그린룸을 경험할 수있게 했다. 아이들을 위해서 하얀 토끼 의자를 설치해 숲속 동물이 뛰어 노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욕실에는 프리메라 용품을 비치했다.

퓨어 그린룸을 즐길 수 있는 ‘스테이 인 그린 (Stay In Green)’ 패키지는 프리메라 패밀리 트윈룸(1박), 프리메라 코스메틱 박스(1개)로 구성됐다. 박스에는 선스틱과 함께 프리메라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상품인 알파인 베리 워, 터리 토너(15ml, 1개), 크림(10ml, 1개), 베이비 클렌징 티슈(5매), 모이스처 클렌징 티슈(5매), 씨드 앤 스프라우트 에너지 마스크 로터스 (3매) 등으로 구성됐다.

퓨어 그린룸은 다음달 2일부터 8월 31일까지 신라스테이 마포 및 제주 지점에서 이용가능하다.

양봉식 기자 [e-mail]